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켈 엔진 (문단 편집) == 레이싱에서 == [[파일:external/snaplap.s3-us-west-2.amazonaws.com/Mazda787BNo55_1991LeMansWinner_31.jpg]] 1991년 59회 [[르망 24시]]에서 4로터 R26B 로터리 엔진을 얹은 [[마쓰다 787B]]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다. 이 해 가장 빠른 차라는 평가를 받은 것은 [[미하엘 슈마허]]가 소속된 [[자우버]] [[메르세데스]] C11이었고, 이 외에 [[포르쉐]] 962C, [[푸조]] 905, [[재규어]] XJR-14와 XJR-12 등 강자들이 즐비했지만 다른 차량들이 문제에 시달리는 사이에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. 이 우승은 반켈 엔진 최초이자 유일의, 일본 메이커 최초의 르망 24시 우승이었으며 27년간 유일한 일본 메이커의 우승이'''었'''다.[* 2018년에 드디어 [[토요타 가주 레이싱]]의 지겹도록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은것인지 --빈집털이지만...-- TS050 하이브리드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본 메이커의 유일한 우승이라는 기록이 깨졌다.] 하지만 검차가 용이하지 않은 엔진 구조[* 배기량이 규정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려고 해도 보통의 피스톤 엔진과 달리 배기량을 측정하기가 어렵다.]로, 규정이 빡빡한 레이싱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웠다. 종종 로터리 엔진이 높은 성능으로 인해 견제 혹은 저격을 당해 쓰지 못하게 됐다는 주장이 종종 있는데, 이는 사실이 아니다. 이에 대해서는 [[http://blog.naver.com/hyunterks/220692374772|블로그 포스팅]]을 참고할 것. [[그룹 C]] 문서의 규정 변경 문단을 보면 로터리 엔진 성능과 규정은 무관하는 걸 알 수 있다. 787B가 우승하기 이전 1988년 이미 규정 변경이 예고되어 있었고, 거기에 반켈 엔진도 금지 되어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. 실제 변경 의도는 그룹 C 제조사들의 [[포뮬러 1]] 참가 유도였지, 반켈 엔진의 사기성이 아니다. 반켈 엔진을 쓸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에서 겨우 우승한 것이라고 보는 게 옳다. 그 이유로 LMP와 GTE 카테고리에서는 허용하지 않으며, 배기량을 아예 측정하지 않는 GT3에서만 허용되어 있다. 하지만 반켈 엔진 차량을 만드는 데가 없어서 GT3에서도 볼 수는 없다. 그런데 2021년 마력만 맞추면 되는 LMH가 출범하면서 반켈 엔진이 LMH에 한해 다시 허용됐고, 비스포크 엔진으로 쓰더라도 타 엔진에 비해 엔진 개조 제한이 더 풀렸다. 이외에도 1970년대 말, 90년대 초 [[마쓰다 RX-7]]이 일본, 미국, 유럽, 호주 등의 각종 투어링카 무대에서 활약했으며, 80년대에는 4륜구동차들을 앞세운 유럽 메이커들에 밀려 성과를 거두진 못했지만 RX-7을 베이스로 한 [[그룹 B]] 경주차로 [[월드 랠리 챔피언십|WRC]]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이쪽 역시 2.0L 이하 배기량을 지닌 4기통으로 700마력을 내는 광기가 넘치는 차량들이 많아서 활약하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